라팔레트 파리, 터키 투 고

라팔레트 파리, 터키 투 고



서울 명동 중심에 위치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가 추수감사절과 연말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홈파티 테이크아웃 세트 ‘터키 투 고(Turkey To Go)’를 10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터키 투 고’는 서양의 추수감사절 전통에 한국적 미식을 더한 고품격 다이닝 세트다. 장시간 염지해 촉촉한 풍미를 살린 칠면조 구이를 중심으로, 스모키한 훈제 연어, 해산물 맥앤치즈, 구운 포크 소시지, 코티지 파이, 구운 아스파라거스, 폴렌타 퓌레, 호박 티라미수 등 총 10여 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셰프 특제 소스 3종(홀그레인 머스터드, 지블렛, 크랜베리)이 함께 제공되며, 와인 1병이 포함돼 다이닝의 품격을 더했다. 또한 인원수에 따라 메뉴 추가가 가능하며, 11월 16일까지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예약은 10월 21일부터 12월 28일까지 가능하고, 픽업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라팔레트 파리 방문, 전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최소 3일 전 사전 예약해야 하며, 드라이브스루와 퀵 서비스 수령도 가능하다. 가격은 1세트 35만 원(부가세 포함)이다.

이와 함께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한식·일식·유러피안 메뉴를 아우른 ‘파티 투 고(Party To Go)’ 세트도 운영 중이다. 야외 피크닉이나 특별한 기념일에 어울리는 메뉴로, 1세트 20만 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