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진서연의 NO

사진제공ㅣ진서연의 NO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군통령’ 클래스를 입증했다.

21일 공개되는 신개념 뷰티&건강 라이프스타일 쇼 ‘진서연의 NO’에서는 방민아가 진서연, 신현지, 한지원과 함께 한국인의 피부 고민 1위 ‘건조함’을 주제로 한 수분템 검증에 나선다.

이날 방민아는 “수분크림을 바르고 많이 두드리면 흡수가 더 잘되냐”라며 호기심 가득한 질문을 던져 현장 전문가들에게 실질적인 팁을 이끌어냈다. 안인숙 원장은 “세안 후 3분 안에 수분크림을 바르면 보습 효과가 극대화된다”며 이른바 ‘보습 3분 법칙’을 전했다.

이어 방민아는 “PX 군인템을 골랐다”며 과거 걸스데이 시절을 떠올렸다. 한지원이 “’Something’으로 유명하지 않았냐”고 묻자 그는 “지금 한번 해볼까?”라며 즉석에서 댄스와 라이브를 선보여 현장을 열광시켰다. 진서연은 “역시 군통령이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방민아는 “남자친구가 이 향기를 풍기면 비누 냄새처럼 기분 좋은 느낌이다”라며 자신이 고른 향 제품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과연 그가 선택한 제품이 TOP5에 들었을지는 이날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진서연의 N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