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오설록이 ‘무카페인 허브티’(사진)를 선보였다. 

카페인 부담이 없어 저녁 시간에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체리의 달콤한 풍미와 크리미한 루이보스가 어우러진 ‘체리 루이보스’, 청량한 민트에 은은한 매실의 단맛을 더한 ‘멜로우 민트’, 은은한 캐모마일 향에 라벤더와 자스민 노트가 조화를 이루는 ‘캐모마일 라벤더’ 등 3종으로 구성했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After 5pm -오설록 허브 타임’ 캠페인을 전개한다. 무카페인 허브티와 함께하는 저녁 시간 티타임 문화를 만든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