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호텔 멤버십 중 하나로 자리 잡은 ‘롯데호텔 리워즈’가 새로운 타임세일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단 5일간, 회원 전용 ‘플래시 딜(Flash Deals)’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16개 체인호텔을 대상으로 최대 25%의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투숙 기간은 11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로, 연말연시와 겨울 호캉스를 미리 예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무료 멤버십 ‘롯데호텔 리워즈’는 다양한 혜택 덕분에 올해 300만 명 회원을 돌파했다. 특히 올해 1~9월 신규 가입자 수는 전년 대비 87% 늘며 역대 최고 성장세를 기록했다.
시그니엘 서울 객실

시그니엘 서울 객실


시그니엘 부산 객실

시그니엘 부산 객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리워즈 회원을 위한 전용 혜택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호텔 숙박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브랜드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롯데호텔 김치’, 김치찌개 HMR, 욕실 어메니티 등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출시해 회원만의 전용가로 제공 중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 마케팅 관계자는 “회원 300만 명 돌파는 고객의 꾸준한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만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최상위 브랜드 ‘시그니엘 서울’과 ‘시그니엘 부산’은 미쉐린 가이드의 글로벌 호텔 평가에서 국내 호텔 중 유일하게 ‘2키(2 Key)’ 등급을 획득하며 명실상부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