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농심과 손잡고 11월 2일까지 ‘돈 버는 재미 with 농심’(사진)을 선보인다.

돈 버는 재미 속 ‘카드 짝맞추기’, ‘색깔 맞추기’, ‘빨리 맞추기’, ‘기억력 테스트’ 등 앱테크에 참여해 미션 달성 시 농심몰에서 사용 가능한 무료 교환권 및 할인 쿠폰을 준다.

회사 측은 “지난해 3월 출시한 ‘저금통 with 농심’의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농심과 두 번째 제휴를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 고객이 간편하게 앱테크를 즐기면서 제휴사의 혜택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파트너십 영역을 넓힐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