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최홍만 SNS

사진출처=최홍만 SNS


이정재 쪼꼬미 만든 최홍만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과 배우 이정재의 투샷이 화제다.

최홍만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정재 형님, 내가 나왔던 ‘전참시’ 봤다고 말씀하셨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키가 180cm인 이정재가 최홍만의 품에 쏙 안겨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키가 218cm인 최홍만은 최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스튜디오를 단숨에 ‘소인국’으로 만든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정재도 쪼꼬미라니 현실감 제로”, “두 사람의 조합만으로도 레전드”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정재는 내달 3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극 ‘얄미운 사랑’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