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시 서울 명동 바 목시 애프터워크

목시 서울 명동 바 목시 애프터워크



명동 한가운데, 도심 속에서 연말의 설렘을 만끽할 수 있는 파티가 열린다.
‘목시 서울 명동’의 라운지 바 ‘바 목시’가 축제의 계절을 맞아 무제한 다이닝 & 주류 프로모션 ‘애프터워크(After-work)’를 선보인다.

‘애프터워크’는 세미 뷔페 스타일의 다채로운 요리와 함께 레드·스파클링 와인, 하이볼, 생맥주 등 4종의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연말 한정 프로그램이다. 명동 일대 직장인들의 회식 자리나 친구, 연인과의 소규모 파티로 제격이다.


뷔페 메뉴는 약 16종으로 구성됐다. 토마토 모차렐라 샐러드, 해산물 세비체, 하몽 & 부라타, 연어구이와 오렌지 뵈르 블랑, 아스파라거스 피자, 치즈 소스를 곁들인 왕새우 구이, 찹스테이크, 닭강정, 꽃게 로제 파스타, 나가사키 짬뽕, 추로스, 햄 & 치즈 등 풍성한 구성이 눈길을 끈다.

해가 지면 바 목시의 공간은 화려한 네온사인과 음악으로 채워진다. 네온 불빛 아래에서 스파클링 와인 한 잔을 곁들이면 도심 속에서도 이국적인 페스티브 무드가 완성된다.

‘애프터워크’는 최소 20인 이상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1인 8만 원(10% 세금 포함)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