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하퍼스 바자 코리아

사진제공ㅣ하퍼스 바자 코리아

배우 노윤서가 파리에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27일 공개된 하퍼스 바자 11월호 화보에서 노윤서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촬영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발렌시아가 2026 서머 컬렉션의 백스테이지를 배경으로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 속 노윤서는 카메라를 손에 들고 런웨이 현장을 누비는 ‘객원 에디터’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했다. 특유의 러블리하고 밝은 무드가 모던한 패션과 조화를 이루며, 한층 성숙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화보는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르파올로 피치올리가 선보인 발렌시아가의 2026 서머 컬렉션과 함께 완성됐다. 노윤서는 패션과 예술이 교차하는 순간 속에서 자신만의 감성과 개성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노윤서의 매혹적인 파리 화보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11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