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소극행정 타파’ 위한 2025 적극행정·혁신 교육 실시
●박종효 남동구청장, “혁신적 사고로 구민 체감하는 적극행정 강조”

인천 남동구, ‘2025 남동구 적극행정·혁신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인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 ‘2025 남동구 적극행정·혁신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인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남동구 적극행정·혁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7일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 강사를 초빙해 ‘모두가 만드는 변화’를 주제로 적극행정 및 정부혁신의 방향성에 일치하는 직원 동기 부여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소극행정 타파’를 위해 적극행정과 대비되는 여러 가지 사례를 제시하고, ‘간부 모시는 날 근절’ 등 수평적 조직문화 장려를 위한 교육이 이어졌다. 

따라서 직원들에게 일이란 어떤 의미인지를 스스로 되돌아보게 하고 업무 만족도를 끌어올려 구민에게 도움이 되는 공직자 마인드를 갖추는 내용도 포함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적극행정은 더 나은 구정을 위한 첫걸음으로, 시대를 읽는 혁신적인 사고를 통해 구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창의적인 업무태도를 견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