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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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아들 하루가 토끼로 변신한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슈퍼맨 장동민과 심형탁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후 254일 하루가 남다른 컨셉 소화력으로 귀여움을 터트린다.

압도적인 컨셉 소화력을 자랑하는 하루가 ‘토끼 하루’, ‘우디 하루’, ‘꼬마 요리사’까지 3단 변신을 선보이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토끼 모양의 머리 쿵 방지 헬멧을 착용하고 집안을 누비며 사랑스러움을 터뜨린다.

특히 하루가 착용한 헬멧 사이로 머리카락이 삐죽 튀어나와 ‘머리숱 부자’임을 뽐낸다.

토끼 모자로 귀여움을 뿜뿜 뽐낸 하루가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우디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우디의 트레이드 마크인 체크무늬 셔츠와 빨간 스카프로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 하루는 해사한 미소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포획한다. 마지막으로 새하얀 앞치마와 셰프 모자를 쓰고 귀여운 ‘꼬마 요리사’로 변신한 하루의 모습까지 공개돼 하루의 비주얼 컬렉션이 더욱 다채로워진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