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은 호두 품으로…김혜수-신하균 한솥밥 [공식]

배우 박병은이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았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28일 “박병은 배우가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우리에게 큰 울림을 선사해 온 박병은 배우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당사는 앞으로 박병은 배우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왕성히 활동해 나갈 박병은 배우에게 따뜻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혜수를 비롯해 최덕문, 신하균, 전혜진, 최원영 등이 소속돼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