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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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일본 애니메이션 역대 흥행 순위 1위 초읽기에 돌입한 가운데,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현장 증정 이벤트와 앵콜 상영회를 진행한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지난 25일 550만 관객을 돌파, 18일까지 누적 관객 553만7010명을 기록했다. 웹툰 원작을 실사화 한 올해 최고 흥행작 ‘좀비딸’(563만 명)과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작 신카이 마코토의 ‘스즈메의 문단속’(558만 명)의 누적 관객 수 또한 단기간에 따라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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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장기 흥행 중인 가운데, 개봉 11주차인 10월 29일부터 관람객을 대상으로 ‘캐스트 인터뷰 북’이 선착순 증정된다. 이번 현장 증정 이벤트는 성우 하나에 나츠키(탄지로), 사쿠라이 타카히로(기유), 이시다 아키라(아카자)부터 시모노 히로(젠이츠), 호소야 요시마사(카이가쿠), 하야미 사오리(시노부), 미야노 마모루(도우마)까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의 주역들을 연기한 성우 7인의 비하인드 인터뷰를 담은 13p 분량의 대담집이다. 녹음 당시의 생생한 후기부터 작품과 캐릭터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한국어 번역본으로 담아내 소장 가치를 높인다.

또한 지난 주말 진행된 ‘흥행 리워드 상영회’가 뜨거운 성원을 얻은 데 힘입어, 11월 1일과 2일 주말 양일간 ‘흥행 리워드 앵콜 상영회’가 추가로 진행된다. 상영회 관람객 전원에게 ‘코유키 포스터(A3)’ 1종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