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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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와 임지연이 주연으로 나선 tvN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에서도 동시 공개된다.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배우와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정의로운 형사 이미지에 갇힌 톱스타 임현준 역에는 ‘글로벌 배우’ 이정재가, 구 정치부 기자에서 현 연예부 기자가 된 위정신 역에는 ‘흥행 여신’ 임지연이 캐스팅되며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굿 파트너’, ‘알고 있지만’의 김가람 감독과 ‘닥터 차정숙’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정여랑 작가가 의기투합, 보법이 다른 재미를 책임질 예정이다.

11월 3일 첫방송하는 ‘얄미운 사랑’은 방송 당일부터 웨이브에서 공급을 시작, 다시 보기와 정주행이 가능하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