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0월 29일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Invest KOREA Summit)’ 행사에 방한한 해외투자자들을 판교테크노밸리로 초청해 경기도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0월 29일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Invest KOREA Summit)’ 행사에 방한한 해외투자자들을 판교테크노밸리로 초청해 경기도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0월 29일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Invest KOREA Summit)’ 행사에 방한한 해외투자자들을 판교테크노밸리로 초청해 경기도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은 범국가 차원의 투자유치 행사로, 29일부터 31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되며, 올해에는 220개 투자사와 800개 외투기업, 20개 외신 등 2천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방한단 중 16명의 해외투자자 및 외신을 판교테크노밸리에 초청해 대한민국 IT, 게임, 바이오 등 첨단산업 중심지이자 글로벌 스타트업의 메카인 판교의 혁신 성장 생태계와 글로벌 진출 허브로서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투자설명회(IR)를 진행했다.

투자자들은 북미, 유럽, 아시아, 중동의 벤처캐피털과 첨단기술 기업 경험을 보유한 인사들로, 판교테크노밸리 방문을 통해 경기도 혁신 스타트업 육성 체계를 직접 확인하며 향후 투자 결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0월 29일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Invest KOREA Summit)’ 행사에 방한한 해외투자자들을 판교테크노밸리로 초청해 경기도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0월 29일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Invest KOREA Summit)’ 행사에 방한한 해외투자자들을 판교테크노밸리로 초청해 경기도의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경기도


투자설명회 후에는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 투어와 함께 ‘인베스트(INVEST) 경기’ 참여 3개사의 IR 피칭이 진행됐다. 올해 해외투자유치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뉴라바디(AI 척추건강 관리 솔루션·성남) ▲리펀디(AI 자동환급 솔루션·성남) ▲메디아이플러스(데이터 기반 임상시험 플랫폼·성남)가 참여했다. 또 AI,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차별화된 사업 전략과 미래 비전을 선보였다.

이어 투자자들은 도내 AI·클라우드 선도기업 ‘메가존클라우드’를 방문해 AI 기술 현장을 체험하며 산업시찰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현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은 “경기도와 진흥원은 혁신 기업이 성장하고 글로벌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는 역동적인 산업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업 인프라와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세계 투자자들이 신뢰하고 선택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