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도시’ 도경수, 홍보도 직접 설계…‘전과자’ 출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의 도경수가 유튜브 오오티비 스튜디오 ‘전과자’에 출연한다.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 ‘조각도시’에서 사건을 설계하는 조각가 안요한 역을 맡은 도경수가 유튜브 오오티비 스튜디오 ‘전과자’를 통해 구독자 ‘스낵이’들과 만난다.

바로 오늘 오후 6시 유튜브 오오티비 스튜디오 ‘전과자’에서 조각학과의 일일 학생으로 깜짝 변신한 도경수가 카이와 함께 학과 실습부터 ‘조각도시’의 비하인드 토크까지 끊이지 않는 티키타카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조각도시’에서 사건을 설계하는 조각가로 분한 도경수는 조각학과를 방문, 직접 실습에 나서며 요한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각도시’ 속 차갑고 무자비한 요한의 모습과 달리, 대학생들과의 친근한 케미를 선보이며 MZ 세대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도경수와 카이의 즐겁고 유쾌한 케미스트리는 10월 30일(목) 오후 6시 유튜브 오오티비 스튜디오 ‘전과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복수를 향해 뜨겁게 질주하는 지창욱과 첫 빌런 연기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는 도경수의 격렬한 대립, 김종수, 조윤수 그리고 이광수 등 신선한 배우들의 시너지, 그리고 ‘모범택시’ 시리즈 오상호 작가의 탄탄한 필력으로 완성된 극강의 장르적 재미로 기대를 모으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는 오직 디즈니+에서 오는 11월 5일(수) 4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이후 매주 2개씩 공개되며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