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서울서 ‘폭셰’ 팬미팅 피날레…12월 20일 진행

소녀시대 멤버 겸 연기자 임윤아가 tvN ‘폭군의 셰프’ 드라마 팬미팅 글로벌 투어의 피날레를 서울에서 장식한다.

지난달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으로 열연을 펼친 임윤아. 그는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지난달 28일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마카오, 호찌민에서의 ‘Bon Appétit, Your Majesty YOONA DRAMA FANMEETING’(‘폭군의 셰프’ 윤아 드라마 팬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는 11월 23일 타이베이, 12월 13일 방콕에 이어 12월 20일 서울 공연을 추가 오픈했다.

임윤아는 그동안 아시아 전역에서 열린 ‘폭군의 셰프’ 드라마 팬미팅을 통해 작품의 준비 과정과 촬영에 관련된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전했다. 더불어 ‘폭군의 셰프’ OST ‘시간을 넘어 너에게로’의 가창 무대로 감동과 여운을 그대로 재현했다. 투어의 여정을 마무리할 서울 공연에서는 어떤 이야기로 팬들과 교감을 나눌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임윤아의 드라마 팬미팅은 오는 12월 20일 서울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해당 공연 ‘Bon Appétit, Your Majesty YOONA DRAMA FANMEETING’(‘폭군의 셰프’ 윤아 드라마 팬미팅)의 티켓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11월 14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7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 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