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30일 인천학생과학관 천체투영실에서 열린 ‘별밤음악회’에 참여해 예술과 과학이 결합된 새로운 교육문화를 체험했다(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인천교육청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30일 인천학생과학관 천체투영실에서 열린 ‘별밤음악회’에 참여해 예술과 과학이 결합된 새로운 교육문화를 체험했다(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인천교육청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30일 인천학생과학관 천체투영실에서 열린 ‘별밤음악회’에 참여해 예술과 과학이 결합된 새로운 교육문화를 체험했다.

이번 음악회는 관내 초·중학생 30가족, 총 1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음악과 천체 연극을 결합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과학 문화를 경험하도록 기획됐다.

라이브 앙상블의 클래식 연주와 별자리 이야기가 결합되어 몰입도를 높였다. 게다가 천체 돔을 활용한 연극 ‘기묘한 모험’은 과학적 상상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동시에 자극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예술과 함께 밤하늘을 읽고, 과학관을 걷고, 별 이야기를 쓰는 별밤음악회는 시민 참여형 융합 축제”라며, “앞으로도 참여형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과학을 즐기는 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