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와 락앤락이 맞손을 잡고, 소주 ‘진로’와 ‘참이슬’을 모티브로 한 생활용품(사진)을 선보였다.

텀블러, 콜드컵, 밀폐용기, 도시락, 아이스볼 메이커 등 기존 락앤락 제품에 진로 ‘두꺼비’와 참이슬 ‘이슬방울’ 캐릭터를 더해 귀여운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췄다. 총 21종으로 구성했으며, 12월까지 전국 이마트 주요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하이트진로 측은 “MZ세대 취향을 반영한 협업을 통해 새롭고 재밌는 음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