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출신’ 수빈, 갑자기 손가락 욕설 사진…대체 왜?!

그룹 달샤벳 출신 DJ 수빈이 의문의 사진을 게재했다.

수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량 내부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썬번 위에 상처 분장을 더해 할로윈 메이크업을 선보인 수빈은 174cm의 늘씬한 키와 비율을 자랑했다.

멋진 포즈를 취하던 그는 갑자기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욕설을 선보여 의문을 자아냈다. 거친 포즈를 본 누리꾼들은 오히려 “손가락 예술이다” “사진 강렬하네” “손가락이 길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빈은 2011년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로 데뷔했다. 2016년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에 나섰으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을 다수 선보였다. DJ 달수빈으로도 활동 중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