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개봉 이후 6일 연속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6일 연속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흥행 기세를 보여 주고 있다. ‘퍼스트 라이드’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연일 수성하며 한국 영화의 입지 또한 공고히 하고 있다. 뜨거운 현장 예매 열기 속에 순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수능 이후 극장가에서도 유일한 코미디 영화로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퍼스트 라이드’ 팀은 다가오는 11월 5일(수) 서울 게릴라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개봉 2주차 주말 부산, 대구 무대인사까지 진행하며 전국적인 입소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영화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