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500평 체육관 스케일…30년 넘었다니 대박 (아이엠복서)

마동석, 500평 체육관 스케일…30년 넘었다니 대박 (아이엠복서)

초대형 블록버스터 복싱 서바이벌 ‘아이 엠 복서’가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하는 마동석의 체육관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 엠 복서’는 세계적인 액션 스타이자 30년 경력의 복싱 체육관 관장인 마동석이 K-복싱의 부활을 위해 직접 설계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복싱 서바이벌.

데뷔 이래 첫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MASTER 마동석. 그가 직접 등판해 소개한 ‘아이 엠 복서’ 체육관은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500평이 넘는 쾌적한 실내는 물론, 샌드백부터 스피드백, 트레드밀 등 참가자들의 훈련을 책임질 다양한 운동 기구들까지, 서바이벌을 위해 완벽하게 구비된 시설은 이곳에서 펼쳐질 뜨거운 인생 역전의 승부를 기대하게 한다.

마동석은 중학교 시절부터 복싱을 시작해, 현재 동료 배우들과 선수들에게 복싱을 가르치는 복싱 코치이자 대한복싱협회 명예부회장, 복싱 프로모터를 겸하고 있을 정도로 복싱에 진심이다. 그는 압도적인 피지컬과 파워를 뽐내는 한편, “복싱 한번 해보실래요?”라며 동네 복싱장 관장님 같은 친근한 매력을 자아냈다.

‘아이 엠 복서’ ​ 의 메인 매치는 [피지컬:100],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등의 세트를 제작한 이영주 미술감독을 비롯, 국내 최고 복싱 링 전문가들과의 협업으로 완성한 1000평 규모의 역대급 세트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처럼 거대한 스케일과 남다른 디테일을 모두 갖춘 공간으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를 예고하는 ‘아이 엠 복서’는 오는 22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