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김영광, 강영석이 비를 만난다.

영화 ‘퍼스트 라이드’의 주역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이 6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되는 유튜브 예능 ‘시즌비시즌’에 출연한다.

세 사람은 프로그램 진행자 비(정지훈)와 함께 유쾌한 입담을 펼치며 목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영화에서 ‘찐친’ 케미를 보여준 세 배우는 이번에도 실제 친구처럼 호흡을 맞추며 비와의 토크를 이어간다.

특히 ‘퍼스트 라이드’의 설정을 차용해 ‘비와 여행을 다녀온 찐친’ 콘셉트로 대화를 나누며, 영화 비하인드와 여행 관련 밸런스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화할 계획이다. 제작진은 세 사람의 티키타카가 시청자들에게 ‘찐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24년 지기 친구들의 첫 해외여행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