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준일, 배우 김혜윤, 변우석, 로운이 ‘플러스타’ 이벤트를 받는다.

10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 측은 지난 10월13일부터 11월9일까지 진행된 투표 누적 포인트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31회차 TOP4 스타’ 이벤트 결과를 발표했다. TOP4에 이름을 올린 스타들은 모두 누적 200만 SilverPoint 이상을 획득해 그 인기를 증명했다.

투표 결과, 양준일은 14,849,490 SilverPoint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혜윤은 10,028,990 SilverPoint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는 변우석(5,440,720 SilverPoint) 4위는 로운(2,479,260 SilverPoint)이다.

이들의 영상은 오는 11월 20일부터 11월 26일까지 7일간 서울 중구 명동 초대형 전광판에서 상영된다. 전광판의 자세한 위치는 플러스타 공식 사이트 및 X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러스타의 주간 투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새로 시작하며, 매시간 무료 지급되는 투표권인 실버스타를 사용하여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여 신규 가입 시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타 홈페이지 또는 플러스타 X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