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재하의 댄스 챌린지가 기대된다.

10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재하는 ‘댄스챌린지가 가장 기대되는 트롯가수는?’을 주제로 한 11월 1주차 스페셜 투표에서 86,790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실제로 재하는 ‘너와 내가’의 포인트 안무인 별그리기를 통해 안무 창작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감성 트로트뿐만 아니라 일렉트로닉 요소가 가미된 멜로디의 곡까지 소화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한 것.

재하는 오는 2025년 12월 14일 성암아트홀에서 미니 콘서트 ‘동행(冬行)’ 개최를 앞두고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