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 대신 지구촌으로!” 소노아임레디 영어캠프

소노스테이션의 토탈 라이프케어 브랜드 ‘소노아임레디’가 2026년 겨울방학을 맞아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는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했다.

이번 캠프는 1월 5일부터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총 12개 지역에서 열리며, 참가 학생들은 현지 문화 체험과 영어 몰입 교육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주요 지역은 △미국 LA·버지니아·샌디에이고·메릴랜드 △영국 △사이판 △뉴질랜드 △캐나다 △싱가포르&말레이시아 △필리핀 △제주도다. 각 캠프는 대상 학년과 프로그램이 다르며, 참가자는 관심 지역과 기간에 따라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미국 메릴랜드 캠프’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 학생들은 4주간 현지 명문학교 정규 수업에 참여하고 홈스테이 생활을 하며, 뉴욕·워싱턴 D.C. 투어와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진로 체험의 기회를 얻는다.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캠프는 원어민 전문 교사가 소규모로 진행하는 맞춤 수업이 특징이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마리나베이샌즈, 어드벤처코브 등 현지 명소 탐방도 포함돼 학습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유럽 캠프에서는 4박 5일간 서유럽 주요 도시를 여행하며, 미국 서부 캠프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LA 필드트립으로 현장형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소노아임레디는 캠프 오픈을 기념해 11월 28일까지 ‘레디캐시’로 결제하는 회원에게 얼리버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레디캐시’는 상조 납입금의 일부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전용 결제 수단으로, 회원은 납입금 전액 또는 일부를 이용해 캠프 참가비를 결제할 수 있다.

신청 마감은 12월 31일까지이며, 소노아임레디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부터 결제, 출국 준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소노스테이션 관계자는 “학부모 사이에서 조기 어학연수 수요가 높아지면서 실질적인 언어 습득과 문화 교류를 겸한 영어캠프 상품의 인기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