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빅히트 뮤직·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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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도 함께 다녀올 만큼 각별한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이 전역 후 첫 우정여행을 떠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이게 맞아?! 시즌2’가 방탄소년단 지민·정국의 찐친 우정 여행 티저를 공개하며, 스위스·다낭을 넘나드는 자유분방한 청춘 에너지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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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은 전역 후 예고도 없이 다시 떠난 지민·정국의 즉흥 여행기를 담았다. 공개된 티저에는 계획 없이 갑작스럽게 시작된 여정에 당황하면서도 금세 짐을 꾸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기며, 앞으로 펼쳐질 예측불가한 청춘 여행의 서막을 알렸다.

이어 스위스의 눈부신 자연 풍경과 베트남 다낭의 이국적인 거리 등이 차례로 등장하고, 짜릿한 액티비티부터 여유로운 힐링까지 다채로운 순간을 만끽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이어진다. 여행지에서 더욱 자유롭게 흘러나오는 지민과 정국의 생생한 에너지는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사진제공 | 빅히트 뮤직·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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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닮은 듯 또 다른, 다른 듯 또 닮은’ 지민·정국 특유의 찐친 케미스트리가 곳곳에서 빛난다. “봐주면 재미없는데”라며 장난을 치는 정국, “난 너무 재미있는데?”라고 받아치는 지민의 모습은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갈 유쾌한 순간들을 예고한다. 기차 출발 직전 전력 질주하는 긴박한 장면부터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솔직한 고백까지, 날것 그대로의 매력을 담은 장면들이 예고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지민과 정국의 예측불가 우정 여행을 담은 ‘이게 맞아?! 시즌2’는 오는 12월 3일(수) 1~2화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된다. 이후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