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골잡이’ 엘링 홀란(25)이 17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I조 8차전 원정경기에서 멀티골 활약으로 노르웨이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었다.

이로써 노르웨이는 지난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무려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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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