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YH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YH엔터테인먼트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사명을 변경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17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사명을 ‘YH엔터테인먼트(YH Entertainment)’로 공식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사명은 ‘Your Hope Here Unfolds’의 약자로, ‘희망이 현실로 확장되는 순간을 함께 만들어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YH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아티스트와 팬, 브랜드가 함께 성장하고 변화하는 경험을 만들어가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현재 YH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최예나, 그룹 템페스트(TEMPEST), 배우 이도현, 최우진, 고우진, 박천 등이 소속돼 음악·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