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도시, 뭐하고 지내나 봤더니 ‘놀라운 근황’

피스챌린지그룹㈜(PEACE CHALLENGE GROUP, 회장 차영철)은

방송인 이다도시(숙명여대 프랑스언어문화학과 전임교수)가 ‘PEACE CHALLENGE 한불 평화대사’로 임명됐다.

이다도시 교수는 2026년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NO WAR, WORLD PEACE’라는 슬로건 아래 K-POP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글로벌 평화 캠페인 및 월드투어 콘서트에 동참한다.

프랑스 출신의 대표적인 문화 인사이자 프랑스 상공회의소(FKCCI) 이사로 활동 중인 이다도시 교수. 그는 오랜 기간 한국에서 방송, 교육, 경제, 문화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불 양국 간 가교 역할을 해왔다.

피스챌린지그룹은 2026 ‘NO WAR, WORLD PEACE’ K-POP 월드투어 콘서트의 세부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문화예술을 통한 세계평화 메시지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 광화문 광장(5월 예정)과 파리 콩코르드 광장(6월 예정)에서 2026년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K-POP 월드투어 콘서트을 열고, ‘PEACE CHALLENGE 한·불 CULTURE EXPO’를 사전 프로그램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는 양국의 문화·예술·패션·뷰티·K-POP·한식·테크 산업을 아우르는 종합 문화 교류 행사로 기획하고 있다. 오프라인 현장과 온라인, 위성 생중계를 병행해 전 세계 시청자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