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12월 1일까지 해외직구 할인 행사 ‘2025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사진)을 연다.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판매 중인 수천만 개의 아마존 미국 상품을 비롯해, 11번가 해외직구 카테고리에서 활동 중인 15개국 판매자의 인기 해외직구 상품 140만 개를 최대 61% 할인 판매한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선 1년 중 가장 큰 규모의 해외직구 할인행사에 걸맞게 가전·디지털, 식품·건강, 스포츠·레저, 패션·잡화 등 모든 카테고리에서 수십만 개 핫딜을 오픈한다. ‘필립스’, ‘질레트’, ‘하이드로플라스크’, ‘타미힐피거’, ‘스파이더’, ‘몰스킨’ 등 인기 브랜드들의 베스트셀러 상품을 매력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여기에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상품기획자(MD)들이 홀리데이 선물·장식품·식기, 겨울 여행·레저용품, 강추위 대비용 방한·보습용품 등 테마별로 상품을 큐레이션해 선보인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전 상품에 적용 가능한 5% 장바구니 쿠폰(7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과 기획전 상품 전용 5% 중복 쿠폰(2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을 매일 1장씩 발급한다. 여기에 ‘토스페이’와 ‘페이코’ 결제 시 7%(최대 10만 원) 추가 할인 혜택까지 매일 제공한다.

‘2025 블프 오리지널’에는 아이허브∙비타트라∙오플닷컴∙스트로베리넷 등 대형 글로벌 제휴몰을 비롯해 중국직구 전문몰, 일본 백엔샵 전문몰 등 다양한 11번가 해외직구 카테고리 판매자들이 참여한다.  해외직구 카테고리 상품에는 최대 10%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11번가 신한카드’ 결제 시 8%(최대 10만 원) 할인 혜택이 더해진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