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코리아, 겨울철 안전 주행의 ‘마침표’…오리지널 휠·타이어 세트 캠페인 실시

BMW 그룹 코리아가 다가오는 혹한기를 대비해 ‘BMW·MINI 겨울용 오리지널 휠·타이어 세트 할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제공 ｜BMW 그룹 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다가오는 혹한기를 대비해 고객들의 안전한 주행 환경을위해 ‘BMW·MINI 겨울용 오리지널 휠·타이어 세트 할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겨울철 미끄러운 노면에서 최상의 제동력과 구동력을 발휘하도록 설계된 정품 휠과 타이어를 합리적인 조건으로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간은 2026년 1월 31일 까지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겨울용 오리지널 휠·타이어 세트를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브랜드의 핵심 모델인 8세대 ‘BMW 5시리즈’ 소유 고객에게는 더욱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5시리즈 전용 ‘20인치 M 에어로다이내믹 939 M’ 휠과 겨울용 타이어 세트에 한해 30% 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이번 캠페인에 포함된 BMW·MINI 오리지널 타이어는 측면에 ‘스타마크’가 각인된 것이 특징이다. 이는 타이어 제조사와의 협업을 통해 차량의 섀시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도록 특수 설계되었음을 의미한다. 일반 타이어 대비 탁월한 접지력과 주행 안정성을 보장한다. 휠과 타이어를 세트로 교체할 경우, 타이어만 탈부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휠 긁힘이나 손상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어 차량 관리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다.

아울러 구매 고객의 편의를 위한 ‘프리미엄 보관 서비스’도 마련됐다. 교체된 휠과 타이어를 다음 시즌까지 최적의 상태로 보관해 주는 서비스다. 고객이 원할 때 전국 어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나 편리하게 다시 장착할 수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