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겨울 시즌을 겨냥한 지역특화 액상차(사진)를 내놓았다.

‘제주 레몬차’와 ‘제주 생강차’ 등 2종으로 구성했다. 레몬차의 경우, 100% 제주산 레몬 원물을 사용해 상큼한 맛을 담았으며, 레몬 과육으로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을 완성했다. 생강차는 100% 제주산 생강을 사용해 통생강 본연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부드럽게 감기는 따뜻한 여운으로 겨울철에 즐기기 좋다.

회사 측은 “제주 지역 우수 원물을 활용해 따뜻한 겨울철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다양한 지역 특산 원료를 활용한 제품을 지속 선보여 지역 상생과 건강한 소비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