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내년 1월 4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을 운영한다.

선물, 식음료, 체험형 상점 등 유럽형 크리스마스 마켓을 모티브로 총 51개 부스가 입점했다. 빨강 하트 조명 장식을 추가한 13m 높이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트리 주변으로 하루 5회 인공 눈을 분사하는 ‘스노우 샤워’, 한 번에 30명 가량 동시 탑승 가능한 ‘2층 회전목마’ 등으로 환상적인 공간 경험을 선사한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