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엠씨더맥스 이수, 3년 만에…이브 화려한 새 출발 소식

엠씨더맥스 이수가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

이수가 3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 ‘겨울나기’는 연말·연초 투어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예고한다. 팬들의 요청이 컸던 명곡 무대들도 새롭게 재구성돼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겨울나기’는 오는 12월 24일 광주를 시작으로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일산까지 전국 7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24일 2차 일반 예매가 시작되는 가운데 온라인 예매사이트 NOL 티켓을 통해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인천, 대구, 대전, 일산 공연으로 순차 오픈될 예정이다.

한편, 이수는 지난 8월 가수 린과 11년 만에 이혼했다. 양측은 서로의 귀책 사유 없이 원만한 합의에 따라 각자의 길을 택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