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라가 파격 비키니를 입은 이유를 밝혔다.

김보라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이번에 올린 비키니는 저의 평생 하나뿐인 친구가 1-2년 동안 야심차게 준비한 브랜드”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김보라는 “전부 끈으로 되어있어서 체형 상관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랍니다? 매번 홍보해 주겠다 말만 하고는 이제 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보라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라는 파격적인 끈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보라는 지난 5월 조바른 감독과 결혼 약 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김보라 소속사 눈컴퍼니 측은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셨던 많은 분께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송구스럽다”라고 전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