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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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X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가 오프닝 주 대비 420% 시청량 폭등과 함께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는 12월 1일 밤 10시 공개될 5화를 앞두고 예고 스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다시 한 번 끌어올렸다.

공개된 스틸에는 실종된 김PD의 행방을 좇는 ‘동네 특공대’ 멤버들의 움직임부터 본격 잠입 작전, 그리고 인물 간의 미묘한 감정 변화까지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앞서 폭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던 김PD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며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새롭게 공개된 스틸 속 비밀스러운 작전 회의 장소, 어둠 속에서 전자 장비를 조작하는 모습, 날 선 눈빛으로 주변을 경계하는 최강(윤계상)의 모습은 본격적인 특수 작전의 서막을 예고한다. 여기에 팀의 막내이자 엘리트 공대생 박정환(이정하)과 707 교관 출신 마트 사장 정남연(김지현)의 합류가 전력 상승을 암시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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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스틸에서는 동네 청년회장 곽병남(진선규)과 체육관장 이용희(고규필)의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휴대폰 단서를 좇는 두 사람 뒤로 매서운 눈빛의 정남연이 등장하며, 이웃 3인방의 색다른 케미와 한층 끈끈해진 팀워크를 짐작케 한다.

한편 4화 말미에는 최강의 딸 도연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긴장감을 폭발시킨 설리번(한준우)이 5화에서 어떤 새로운 국면을 만들어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점점 드러나는 진실과 강해지는 ‘동네 특공대’의 연합 작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가 모인다.

쿠팡플레이 X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 5화는 12월 1일 월요일 밤 10시, 쿠팡플레이·지니 TV·ENA에서 동시 공개된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