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수 수질관리 방안, 공사의 역할, 현안사항 공유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가 최근 ‘2025년 하반기 수질환경보전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가 최근 ‘2025년 하반기 수질환경보전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가 최근 수질오염 저감 방안 및 수질개선 모색을 위한 ‘2025년 하반기 수질환경보전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1일 공사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업용수 수질관리 방안, 공사의 역할, 현안사항 공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수질환경보전회는 지역 거버넌스를 통해 구성된 농업용수 수질보전 문제해결을 위한 협의체로 이날 위원들은 수질 오염원 발생을 줄여 청정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각자 역할에 충실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는 영광군과 수질보전을 위한 상호협약(MOU)를 체결하고, 봉덕지구와 봉양지구에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등 수질보전·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정경훈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장은 “앞으로도 영광지사는 수질보전과 청정 농업용수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광|조영민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조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