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입주를 앞둔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조감도.

내년 3월 입주를 앞둔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조감도.



구리역 대로변 스트리트 상가… 내년 3월 입주 앞두고 분양 임대 중
내년 3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대로변 스트리트상가 분양과 임대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대규모 배후세대와 교통요지, 비규제 지역이라는 3가지 호재 덕이다.

‘구리역 롯데캐슬’는 구리역 최중심 상업지에 위치해 있다. 8차선 대로변 스트리트 상가로 아파트 1180세대와오피스텔 251세대라는 배후세대를 보유하고 있다.

10·15 부동산 대책으로 대부분의 수도권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서울 동북부에서 구리가 제외되면서 아파트 실거래가가 폭등하고 등 다양한 호재를 업고 문의가 몰려드는 상황이다. 또한 현재 휀스를 걷고 도로 등 기반시설을 설치하고 있어 실물을 직접 보고 계약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구리역 롯데캐슬은 지하 6층 ~ 지상 42층 주상복합등 11개 동과 1개동의 오피스텔로 구성되며 주상복합 형태로도로변과 직접 면한 스트리트형 설계를 기반으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 내부 입주민은 물론 외부 방문객 유입까지 고려한 개방형 구조로구성돼 초기 상권 유입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 관계자는 “현재 다양한 진료과목의 병의원과 검진센터 및 종합병원 등이 문의를 해오고 있다”며 “중소형 마트와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숍 그리고 베이커리카페 등의 호실도 사전 지정 선임대 및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구리역은 경의중앙선과 8호선이 연장 개통되어 환승역으로 바뀌었고 잠실서 15분 정도 걸리는 등 교통요지로 내일의 미래가치가 주목 받고 있다.

경기 ㅣ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 localkn@donga.com


장관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