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비가 ‘크레이지 투어’ 촬영 도중 옷을 다 벗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17일 공개된 ‘싸워라 싸워라 이기는 편 우리 편! | EP. 131 비 김무열 이승훈’ 영상에는 비, 김무열, 이승훈이 출연해 ‘크레이지 투어’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이승훈은 “도착하자마자 물에 들어가는 미션이라 풀숲 뒤에서 갈아입으라고 하더라”며 “천막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없었고, 여분 속옷도 없었다”고 당황했던 상황을 전했다.

이어 “대스타들이 풀숲 뒤에서 갈아입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무열은 “그 풀숲이 산책로라서 속옷을 못 벗었다”고 밝혔고, 이에 비는 “나는 다 벗었다”고 답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비는 “앞이 주택가였다. 빨리 끝내자는 생각뿐이었다”며 “찜찜해서 최대한 빨리 촬영을 마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