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는 국내 맥주 브랜드 중 유일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공식 스폰서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여정에 동행한다.  사진제공|오비맥주

카스는 국내 맥주 브랜드 중 유일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공식 스폰서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여정에 동행한다. 사진제공|오비맥주


[스포츠동아 원성열 기자] 2026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 2026년은 그야말로 ‘메가 스포츠의 해’다.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지나 6~7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까지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쉼 없이 이어진다. 대한민국이 환호하는 역사적 순간마다 관중들의 손에 들려 있는 이름이 있다. 바로 ‘국민 맥주’ 카스다. 카스는 각종 스포츠 현장에서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며 경기장 안팎으로 선수와 국민을 잇는 공식 파트너로 활약해왔다. 전 국민의 열정이 모이는 올해 카스는 대한민국을 하나로 잇는 응원 파트너로서 다시 한번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 올림픽부터 FIFA 월드컵까지 국내 주류 브랜드 중 유일하게 메가 스포츠 이벤트의 공식 파트너로 활약하며 국가대표팀과 스포츠팬, 그리고 국민을 잇는 ‘국민 응원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KFA) X 카스 파트너십 기념 한정판 응원 패키지. 사진제공|오비맥주

대한축구협회(KFA) X 카스 파트너십 기념 한정판 응원 패키지. 사진제공|오비맥주

●별들의 라스트 댄스, 카스가 뛴다
카스는 국내 맥주 브랜드 중 유일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공식 스폰서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여정에 동행한다. 이번 월드컵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전설들의 마지막 무대가 될 가능성이 높아 바야흐로 ‘별들의 라스트 댄스’가 될 전망이다. 카스는 그동안 구축해온 응원 문화와 팬 접점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과 함께 뛰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TV 광고와 한정 패키지, 굿즈 출시 및 지역 상권과의 협업 프로모션 등 월드컵 스폰서십 연계 활동을 기획 중이다. 특히 국가대표팀 경기가 열리는 날에는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당시 카스가 영동대로 일대에서 개최한 대규모 응원전(한국-멕시코전). 사진제공|오비맥주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당시 카스가 영동대로 일대에서 개최한 대규모 응원전(한국-멕시코전). 사진제공|오비맥주

역대 월드컵에서도 카스는 뜨거운 함성의 순간을 창조해왔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당시 출시한 한정판 ‘넘버 카스’는 패키지에 새겨진 숫자를 활용해 예상 스코어를 조합하는 등 월드컵을 직관적으로 즐길 수 있게 했다. 특히 광고 속에서 7번의 패스를 받은 11번이 결승 골을 넣어 2대 1로 승리하는 장면이 실제 포르투갈전 역전승 상황과 정확히 일치하며 화제를 모았다. 앞선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뒤집어버려’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내걸고 대규모 거리 응원전을 개최했다. 카스는 2023년 9월 대한축구협회(KFA)와 2031년까지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국가대표팀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었다. A매치가 열리는 스타디움 현장에서는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카스존’을 운영해 직관의 묘미를 더하고 있다.

●승패 너머 울림 전하는 진심의 미학
카스의 시선은 단순한 승패나 메달의 색깔에만 머물지 않는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로서 카스가 던진 메시지는 결과보다 오래 남는 ‘이야기’였다. 연초 공개된 TV 광고 ‘잊혀지지 않을 우리들의 이야기를 위해’는 2018 평창의 ‘팀 킴’과 2022 베이징의 곽윤기 선수 등 감동을 주었던 명장면을 조명하며 함께하는 순간의 가치를 강조했다. 특히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팀코리아의 첫 메달을 따낸 김상겸 선수의 실제 경기 장면을 담은 광고를 발 빠르게 공개해 승패를 넘어선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 광고는 공개 약 한 달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 6200만 뷰를 돌파하며 대중의 폭발적인 공감을 얻었다.

카스, 국가대표선수촌 카스 0.0 응원 부스. (왼쪽부터) 대한민국 유도 남자 국가대표 김민종 선수, 대한민국 근대 5종 남자 국가대표 전웅태 선수, 대한민국 양궁 남자 국가대표 김우진 선수. 사진제공|오비맥주

카스, 국가대표선수촌 카스 0.0 응원 부스. (왼쪽부터) 대한민국 유도 남자 국가대표 김민종 선수, 대한민국 근대 5종 남자 국가대표 전웅태 선수, 대한민국 양궁 남자 국가대표 김우진 선수. 사진제공|오비맥주

진정성 있는 행보는 오프라인에서도 이어졌다. 1월 20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찾아 ‘카스 0.0 응원 부스’를 운영하며 대표팀을 격려하는가 하면, 역대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는 과거의 다짐을 담은 메시지 카드와 ‘카스 올림피언 메달 키트’를 전달해 감동을 재소환했다. 올림픽 폐막 이후에도 대한체육회와 공동 기획한 ‘카스 비욘드 메달 어워즈’를 통해 메달 유무와 관계없이 올림픽 정신을 빛낸 선수들을 지원하고 있다.

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국가대표 맥주 카스는 스포츠 현장을 누비며 선수와 스포츠팬, 그리고 전 국민을 연결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며 “다양한 접점에서 응원 마케팅을 펼쳐 국민적 응원 열기를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