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블랙레이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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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미야오(MEOVV)가 강렬한 무드 필름으로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더블랙레이블은 13일 공식 SNS를 통해 미야오(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의 EP 2집 ‘BITE NOW’ 두 번째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야오는 섬뜩하면서도 몽환적인 레드 조명 아래 압도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낮은 해상도의 거친 질감 속에서도 다섯 멤버의 날카로운 눈빛과 모델 같은 아우라가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약 30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표정 연기와 포즈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앨범 제목인 ‘BITE NOW’를 연상시키는 사과 오브제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공개된 무드 보드와 첫 무드 필름에서도 고양이 팀 아이덴티티와 앤티크한 분위기를 일관되게 강조했던 만큼, 이번 신보가 어떤 서사와 콘셉트를 펼칠지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미야오는 지난해 10월 디지털 싱글 ‘BURNING UP’으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음악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국내외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물론,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추가하며 5세대 걸그룹 주목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EP 2집은 미야오의 한층 확장된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작품이 될 전망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드 필름 분위기 미쳤다”, “사과 오브제 의미 궁금하다”, “미야오 비주얼 진짜 압도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야오의 EP 2집 ‘BITE NOW’는 6월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