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 박현선, 재벌가 돌잔치 클라쓰…세상 화려한 드레스 [DA★]

입력 2023-02-02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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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이 화려한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박현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시작된 돌준만 드레스 고르기. 지난번에 올렸던 구매했던 드레스는 그냥 소장용으로 간직하고 우리 라팸님들께서 제일 많이 선택해주신 피치컬러 드레스는 촬영때 입기로 했어요” 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현선이 다양한 드레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화려한 드레스 착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1번 드레스 촬영용(아빠랑 애기랑 블랙 턱시도 입을때 입으려고요). 2번 드세르 촬영용(곰도이랑 곰이가 이 꽃 드레스 넓은 폭에서 노는 컨셉으로 찍어보려고요). 3번 드레스 촬영용(지난범 라팸님들께서 젤 많이 뽑아주신 드레스)” 라며 각 드레스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라팸님들이 골라주실 드레스 4번과 5번이에요! 본식 때 입을 드레스... 베뉴는 신라 영빈관인데, 대표님과 남편은 5번을 추천했고, 저는 살짝 과한 것 같아서.. 어른들이 오는 자리라 배 부분을 가리면 이 드레스의 매력이 떨어질 듯 하여;; 저와 실장님은 4번을 고민 중이에요” 라며 신중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현선은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첫 아이를 출산했다.

동아닷컴 박현정 에디터 phj715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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