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 전용 가죽케이스 ‘패션슈트’ 출시

입력 2010-10-0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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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갤럭시S 열풍으로 갤럭시S 전용 액세서리도 인기를 모으는 가운데 다양한 갤럭시S 전용 케이스가 출시돼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에 나온 전용 케이스는 일체형으로 디자인된 것이어서 실용성을 더한다.

모바일 주얼리 업체인 엠제이플러스가 최근 삼성 모바일 액세서리 공식 지정업체인 애니모드와 손잡고 갤럭시S 전용 일체형 프리미엄 가죽케이스 ‘패션 슈트’를 내놨다. 이번에 나온 케이스는 기존의 휴대폰 보호 케이스 장착 방식이 아닌 갤럭시S 뒷면 배터리 커버를 완전히 제거한 후, 케이스를 장착하는 체인지 커버 방식. 휴대폰과 일체형으로 디자인돼 9.9mm 갤럭시S의 슬림함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특히 다양한 컬러와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다양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내세웠고, 고급 천연가죽 소재로 질감과 그립감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다.

엠제이플러스와 애니모드는 딥블루, 네이비, 다크 브라운, 블랙 등 모두 10여 가지의 컬러 제품을 내놓았다. 연령과 취향에 따른 선택폭을 넓힌 셈이다. 제품은 엠제이플러스(www.mjplus.co.kr)를 통해 판매된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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