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관절 전문 병원 연세바른병원은 이수지점에서 5월8일 어버이날 노인들의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등촌 경로당에서 이뤄진 이번 검진에는 척추외과 전문의가 직접 참여했다. 연세바른병원은 5월1일에도 노인들을 위한 무료건강상담을 시행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매달 둘째 주 수요일과 넷째 주 목요일에 무료검진 및 방문 간병과 건강 강좌 같은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행사를 지속하고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