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가젯
스컬캔디 '크러셔'는 사람이 듣기 어려운 55헤르츠 저음대역을 소리와 더불어 진동으로 표현해주는 스컬캔디 크러셔는 스컬캔디에서 독자 개발한 진동 센세이션55 라는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음악은 물론, 저음이 강조된 영화나 게임을 즐길 경우 탁월한 진동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다.
스컬캔디 크러셔는 기존의 게임용 진동헤드폰과는 달리 소리를 내어주는 드라이버와 진동을 내는 진동드라이버가 따로 탑재되어 있어 배터리가 방전이 되도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음악을 듣지 않을 경우 전원이 자동차단 돼 AA사이즈 배터리 하나로 연속 40시간 진동사운드를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소니의 콘솔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의 무선컨트롤러에 내장된 이어폰단자에 꽂아도 바로 진동사운드를 즐길 수 있어 플레이스테이션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은 헤드폰이다.
한편 스컬캔디 크러셔 청음 및 구매는 더가젯 롯데백화점 명동본점, 건대점, 분당점, 수원점, 부산본점, 부산광복점, 광주점 7개 매장에서 청음과 구입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