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새로운 클럽 참 출시…150개 한정 판매

덴마크 주얼리 판도라(PANDORA)가 새로운 클럽 참을 출시한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클럽 참으로 광택 있는 스털링 실버 소재에 판도라의 아이코닉한 하트 모양을 바탕으로 디자인 됐다. 더불어 반짝이는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반대 편에는 판도라의 ‘O’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그 안에는 2015 숫자가 인그레이빙되어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클럽 참은 특히 한정된 기간 동안만 만나볼 수 있어 더욱 소장가치가 있는 아이템. 지난해에는 클럽 멤버만 구매할 수 있었지만 올해에는 판도라를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판도라 2015년 클럽 참은 28일부터 150개 한정판매로 국내에 선보여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