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슬리나인브릿지 세계100대 플래티넘클럽 선정

입력 2016-01-13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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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해슬리 나인브릿지

CJ그룹이 운영하는 해슬리 나인브릿지 골프클럽(경기 여주)이 세계 골프&컨트리클럽 100대 클럽(Top 100 Platinum Club of the World) 31위에 선정됐다.

1979년부터 미국의 골프클럽을 대상으로 선정된 플래티넘클럽은 2013년 대상 범위를 전 세계의 골프장으로 넓혔다. 국내에선 해슬리 나인브릿지가 처음 선정됐고, 2년 마다 발표되는 올해 연속해서 이름을 올렸다.

플래티넘클럽의 선정 기준은 6가지. 회원의 우수성, 클럽의 전반적인 운영 및 관리, 스태프의 전문적인 역량 및 서비스 수준, 우수한 시설, 국제 골프 규정의 준수, 국제 인지도 및 국제화 등을 기준으로 한다. 해슬리나인브릿지는 철저한 회원 중심운영을 통한 회원 간 친목도모 등 우수한 클럽문화와 운영, 높은 회원의 수준, 그리고 해외 컨설턴트와의 체계적 클럽 운영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해슬리 나인브릿지는 2013년 ‘세계 100대 플래티넘 클럽’에 처음 선정된 이후 해외 명문 클럽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로 호주, 홍콩 등의 골프장과 제휴 협약을 맺었고 클럽 간 상호교류를 통해 회원에게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명문 클럽으로써 발전해 나가고 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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