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현장·실무교육중심의 특성화학과 인기

입력 2016-01-13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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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취업난으로 전문대학교의 특성화학과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취업에 유리한 특성화학과인 호텔관광, 항공, 사회복지, 조리, 유아 분야 등은 전문대학 입학을 희망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다.

오산대학교는 25개의 특성화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대부분의 학과는 대학과 기업이 협약을 통해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구찌그룹코리아 등 기업들과 함께 산학협약을 체결해 재학생들에게 현장중심 실무교육을 시키고있다.

오산대학교의 정시 2차 모집기간은 2월 11일부터 15일까지이다. (문의 031-377-7777)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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