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백화점, 마트, 온라인 채널에서 나아가 소형 및 1인 가구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성을 최대화하기 위해 전국 GS 슈퍼마켓으로 판매를 확장했다.
이는 슈퍼가 소비자들의 생활에 가장 밀접한 채널이라는 점을 반영한 것으로, 여론조사업체 오픈서베이가 올해 식료품 구매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소비자들이 간단한 식료품(3만원 미만) 구매시 69.9%가 동네마트를 이용하며, 가장 빈번히 방문하는 구매 채널로(3일에 한번 이상) 66.1%가 동네마트를 꼽았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