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결국 최다니엘이 추태 끝을 보여주는 걸까.

앞서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연출 이상엽 극본 송재정 김경란) 3, 4회에서는 적극적으로 추파를 던지는 주호(최다니엘 분)와 달리 여지를 주지 않는 순록(김재원 분)으로 인해 속상해하는 유미(김고은 분)의 짝사랑이 담겼다.

대용(전석호 분)은 “유미와 주호가 잘 어울린다”라고 했고, 순록은 “별로 잘 안 어울리는 것 같은데요”라고 본인 생각을 전했다. 주호 때문이지만, 유미에게 한 차례 영화 보기를 거절했던 순록은 다시 유미에서 영화를 보자고 제안했다.

그런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유미가 별안간 싸우는 순록과 주호 사이에서 낀 듯하다. 유미는 싸운 순록과 주호를 보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순록을 향한 주호 분노, 그런 주호를 바라보는 순록에게서 두 사람 사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돈다. 분을 삭히지 못하는 주호를 말리는 대용의 다급한 표정까지 유미와 순록, 그리고 주호 세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해진다.

제작진은 “5, 6회에서는 원칙주의자 순록이 유미를 만나면서 원칙이 흔들린다”라면서 “사랑에 솔직한 유미와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되는 순록의 변화가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3’ 5, 6회는 27일 오후 6시 티빙에서 먼저 공개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